▲ 겨울 2차 업데이트 '위그드라실'을 적용한 '라테일' (사진 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오늘(8일)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의 겨울 2차 업데이트 ‘위그드라실’을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세계수의환영’ 및 빅튜브 등 신규 던전 2종 공개, 신규 에피소드 위그드라실과 빅튜브 추가, 최고 레벨 아이템 태초의 장비 시리즈와 액세서리 업데이트 추가 등을 골자로 한다.
먼저, 신규 던전 ‘위그드라실(세계수의환영)’은 게임 내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곳으로, ‘토르’와 ‘오딘’ 등 북유럽 신화 속 영웅들을 상대로 치열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던전은 최대 8인까지 입장 가능하며, 하루에 한 번만 도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인 ‘빅튜브’는 일일 10회 입장이 가능한 4인 던전으로, 빅애플 지하에서 펼쳐지는 몬스터 난입 대전 및 리젠트 머리를 한 보스 몬스터 ‘발리우드’와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메인 스토리 ‘위그드라실’이 공개돼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메인 스토리는 1년 6개월 만에 추가된 것으로, 북유럽 신화와 라테일 고유의 색채가 어우러진 흥미진진한 모험을 담고 있다.
끝으로, 신규 아이템 ‘태초의 장비’ 시리즈가 추가돼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해당 아이템은 신규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최고 레벨 장비인 ‘다크문 무기류’와 ‘홀리스타 무기류’, 신규 액세서리 등이 포함돼 있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 사업본부 신성진 실장은 “신규 메인 스토리와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위그드라실’ 던전을 통해 ‘라테일’의 새로운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위그드라실’ 업데이트에 관한 신규 포스터 및 소개 영상 등 자세한 내용은 ‘라테일’ 공식 홈페이지(http://latale.happyoz.com/event/2013/winter/intro.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