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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5회 비무연을 정복할 최고의 실력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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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소' 제5회 비무연이 개최된다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19일부터 ‘제5회 비무연’ 예선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비무연(比武宴)’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PvP 대회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5회 비무연’은 2월 5일부터 3월 8일까지 약 한달 간 일정으로 진행 중이다. 2월 19일부터 26일까지로 참가 신청을 통해 총 56명(7개 직업별 8명씩)의 온라인 예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예선 진출자 선정은 2월 5일부터 26일까지 게임 내 ‘비무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4년 2월 천하제일 비무대회’의 성적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3월 2일 온라인 예선 8강 토너먼트를 거쳐 각 직업별 우승자 7명이 가려지고, 3월 8일 오후 2시 최종 오프라인 본선과 결선이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에서 펼쳐진다. 각 직업별 최고수 7명이 리그전과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며, 본선과 결선 모든 경기는 블소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우승 300만원, 준우승 100만원 등 대회 총상금은 500만원 규모이며, 본선에 진출한 전원에게는 기념 의상 아이템을 제공한다. 우승자, 준우승자와 3위를 배출한 문파(블소의 커뮤니티) 소속 문파원(유저) 전원에게 무료 N코인(플레이엔씨 통합화폐)을 증정한다.


작년 ‘비무연’ 결선 진출자 중 왕중왕을 가리는 연말 오프라인 대회 ‘비무제: 2013 무왕 결정전’에 총 1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블소가 가진 대인전의 재미를 확인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월 8일 진행된 ‘제4회 비무연’에서는 약체로 평가 받던 ‘기공사’ 직업이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향후 펼쳐질 비무연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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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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