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처인터랙티브는 피플캔플라이가 개발한 잔혹액션게임 ‘페인킬러’의 PC용 데모버전 다운로드수가 공개 2주 만에 100만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같은 다운로드 수치는 페인킬러의 공식 웹사이트와 미러사이트, 게임웹진 등에서 기록된 숫자를 집계한 것으로 게임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여론의 형성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PC와 Xbox용으로 개발되고 있는 ‘페인킬러’는 시리어스 샘의 광적인 액션공식을 차용하고 멋들어진 폭발효과 물리학(하복2 엔진)을 적용한 1인칭 액션게임으로 잔인한 묘사에도 불구하고 스피디한 게임진행으로 인해 액션매니아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
게임은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 평범한 인물 ‘다니엘 가너’가 전생에 아무런 죄를 짓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옥의 불구덩이로 떨어지는 장면과 함께 시작된다. 다니엘 가너는 자신이 천국의 문으로 들어갈 수 없는 이유를 밝혀내기 위해 지옥의 사신들과 광란의 전투를 벌여나가다가 지옥과 천국이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음모의 회오리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페인킬러의 배급사인 드림캐처 대표 리차드 와칸 씨는 “이 같은 결과로 우리를 비롯한 개발사 모두 무척 고무된 상태”라며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게임제작에 보다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인킬러의 새로운 데모버전이 한 게임잡지의 부록으로 제공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게임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사는 당초 게임을 발매하기로 했던 4월 12일 경 페인킬러의 멀티플레이용 데모버전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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