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스타2 프로리그 2014시즌의 2라운드 2주차 경기가 4일 종료됐다. 3일 삼성 갤럭시 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진에어 그린윙스가 1위로 뛰어올랐으며, IM은 프라임과 MVP를 상대로 2승을 거둬 3위에 올랐다. 1주차 1위에 올랐던 KT 롤스터는 CJ엔투스에 패배하며 4위로 내려앉았다


▲ 프로리그 1위에 오른 진에어 그린윙스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SK텔레콤 스타2 프로리그 2014시즌(이하 프로리그)의 2라운드 2주차 경기가 4일(화) 종료됐다. 3일(월) 삼성 갤럭시 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진에어 그린윙스가 1위로 뛰어올랐으며, IM은 프라임과 MVP를 상대로 2승을 거둬 3위에 올랐다.
1주차 1위에 올랐던 KT 롤스터는 CJ엔투스에 패배하며 4위로 내려앉았다. 2일(일) MVP를 맞이했던 SK텔레콤 역시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한 ‘철벽’ 김민철(Z)이 ‘동래구’ 박수호(Z)에 일격을 맞으며 패배를 기록했으나, 4일 프라임에 승리하며 상위권을 수성했다.
하지만 4위까지의 팀들이 모두 3경기 중 2승을 기록하고 있어 중위권 다툼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잔여 경기는 각 팀 당 네 경기로, 특히 승점 싸움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더불어 2주차 다승 순위에서는, 진에어 그린윙스의 조성주(T)가 팀의 3:0 승리로 출전하지 못했음에도 여전히 9승으로 1위를 수성하며 강력함을 증명했다. 또한 1라운드 최하위였으나 최근 깜짝 놀랄만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프라임의 ‘헤파이스토스’ 장현우(P)가 KT 롤스터의 전태양(T)과 이영호(T)와 함께 다승 2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연맹 출신 자존심 대결로 이목을 끌었던 프라임의 ‘해병왕’ 이정훈(T)과 IM의 이승현(Z, 스타테일)의 대결은 이승현의 승리로 끝났다. 그러나 ‘해병왕’ 이정훈은 4일(화) SKT T1의 어윤수(Z)를 화려한 해병 컨트롤로 제압해 자존심을 살렸다. 더불어 에이스 결정전에서 정윤종(P)을 맞아 패배하긴 했으나 역시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여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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