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소프트, 새주인 맞이 ‘이번엔 광통신?’

/ 2
임호길 전 최대주주의 횡령사건으로 고초를 겪었던 위자드소프트가 새로운 주인을 맞이했다.

임호길 전 최대주주의 횡령사건으로 고초를 겪었던 위자드소프트가 새로운 주인을 맞이했다.

위자드소프트는 광통신장비 전문회사인 레텍커뮤니케이션스(이하 레텍)가 전환사채 전환청구를 통해 자사 주식 266만6666주(지분율 27.60%)를 확보,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인수는 레텍 측이 위자드소프트에 대한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위자드 측은 3월 26일 개최될 주주총회를 통해 신임대표(현 염동균 대표이사) 및 주요 경영진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위자드소프트는 지난 5일 사업다각화를 위해 광통신장비의 개발 제조 및 판매업을 비롯해 네트워크장비, 광통신부품의 개발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위자드소프트의 권기성 마케팅부장은 “이에 따라 위자드의 주력사업은 게임과 광통신 두 가지로 구분될 예정”이라며 “최대주주선정에도 게임에 대한 높은 이해와 관심도를 제 1의 조건으로 내걸었던 만큼 현재 진행 중인 관련사업의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6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