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오프라인 원정대 맞이할 전국 5개 도시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펄어비스에서 개발 중인 MMORPG '검은사막' 의 2차 테스트를 앞두고 전국원정대 순회를 위한 지역 선정 투표를 시작했다.

 

다음은 게이머들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검은사막' 의 2차 테스트 초대쿠폰을 배포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원정대 방문 지역 선정 투표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투표는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후보 지역은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대구, 원주, 청주, 제주 등이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5개 지역에는 '검은사막' 의 오프라인 원정대가 직접 방문해, 테스트 초대 쿠폰과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지역 투표 결과는 24일 발표되며, 각 도시별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추후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음은 자사의 런처 서비스인 ‘버즈런처(http://buzz.daum.net)' 를 통해 ‘검은사막’ 테마 홈팩을 선보였다. ‘검은사막’ 테마 홈팩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홈화면을 쉽게 꾸미고 공유할 수 있는 SNS 런처 ‘버즈런처’의 검은사막 공식 홈팩이며, ‘검은사막’의 주요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배경화면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콘과 위젯을 제공한다. ‘검은사막’ 공식 테마를 설치한 후, 4월 2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2차 테스트 초대쿠폰을 제공한다.

‘검은사막’은 블랙스톤 쟁탈을 축으로 한 MMORPG로, 힘과 부의 원천을 둘러싼 반목과 대립이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게임이다. 게이머들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강렬한 액션과 전투 및 다양한 할 거리를 ‘검은사막’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다. 현재 다음과 펄어비스는 신규 지역인 칼페온을 포함하는 새로운 2차 테스트 빌드를 위한 막바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검은사막’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차 테스터 모집은 오는 4월 4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