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제공: 온게임넷)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최초의 무료 게임이자 전략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을 기반으로 한 신규 프로그램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의 두 번째 방송이 전파를 탔다.
지난 1화에서 양 팀 1대1의 팽팽한 상황이 지속된 가운데 드디어 8강 1라운드의 최종 결과가 방송되었다.
1세트 세비즈와 홍진호, 2세트 기욤패트리와 하푸의 대결에 이어진 3세트 아토시스와 트럼프의 대결에서는 두 선수 모두 초반 각각 내트 페이글을 소환했다.
아토시스는 초반부터 좋은 카드를 뽑으며 쉽게 경기를 풀어나갔고, 트럼프는 수석땜장이 오버스파크로 알렉스트라자를 바꿔보지만 불운하게도 데빌사우르스가 나오는 등 고전했다. 아토시스는 이어 고통의 수행 사제 공격 후, 남작게돈을 소환해 트럼프의 하수인을 올킬하며 짜릿한 승리를 가져갔다.
이어진 4세트에서는 박외식과 박태민의 대결. 게임해설자에서 선수로 변신한 박태민은 초반 다소 의문스러운 플레이를 했지만, 덱의 유리함을 바탕으로 본인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며 승리를 챙겼다.
양팀 합계 2대2의 상황에서 펼쳐진 5세트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세비즈와 드루이드여신 '하푸'가 대결을 펼쳐, 초반의 불리한 상황을 딛고 세비즈가 역전승을 챙겼다. 다 이긴 경기를 놓친 하푸는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이로서 1라운드는 최종 스코어 3대2로 아토시스, 세비즈, 기욤패트리, 박외식으로 이뤄진 자이언츠 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에 방송되며, 선수들이 직접 플레이한 카드덱은 온게임넷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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