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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온라인, 진화하는 몬스터 '에보몬'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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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 온라인' 에 새로 추가된 '에보몬'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3일, 정기점검을 통해 사냥 시 최고 255레벨까지 진화를 하면서 확률적으로 외형과 공격에서 진화를 거듭하는 진화몬스터 ‘에보몬’을 업데이트했다.

‘뮤 온라인’에 처음 등장한 진화몬스터 ‘에보몬’은 게임플레이어가 ‘소유권’을 갖고 지속적으로 진화시킬 수 있는 몬스터로, 제한 시간 내 사냥해 진화시킬 때 마다 레벨업을 거듭하고, 레벨이 높을수록 사냥 성공 시에 더욱 고급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해당 진화몬스터는 ‘데비아스’와 ‘타르칸’ 등 5개의 던전이나 맵에서 등장한다. ‘소유권’을 가진 ‘에보몬’을 사냥할 때만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사냥 후 진화에 실패할 경우에는 ‘소유권’은 사라지고, 사냥 후 다시 진화에 성공하면 ‘소유권’을 되찾아올 수 있다.

진화를 거듭해 혼자 사냥하기 어려워진 높은 레벨의 ‘에보몬’은 파티를 구성해 단체로 사냥할 수도 있으며, 특히 ‘특별 몬스터’로 진화한 ‘에보몬’ 사냥에 성공하면 ‘400레벨 소켓아이템’, ‘세트 아이템’ 등 게임 내 최고급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4월 17일까지 매주 가장 높은 레벨로 ‘에보몬’을 진화시킨 상위 50명의 회원에게 순위에 따라 ‘속성 에르텔’ 및 ‘속성 카오스 조합부적’ 등 최고급 아이템을 선물하는 기간 한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http://event.muonline.co.kr)에서는 매일 업데이트 되는 서버 내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4월 중 ‘뮤 온라인’에 캐릭터 리뉴얼 및 대전 콘텐츠 등을 추가하는 대형 업데이트 ‘Season9: Part2’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밸런스 조정과 통합 전장서버 ‘배틀코어’의 대전 콘텐츠 ‘카오스캐슬’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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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웹젠
게임소개
풀 3D MMORPG '뮤 온라인'은 미지의 대륙 '뮤'를 무대로 펼쳐지는 영웅들의 서사시를 그린 게임이다. '뮤 온라인'은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10만 가지가 넘는 무기 및 방어구 조합, 빠른 전투 템포...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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