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6월 21일 정식 발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4.05.19 14:47

▲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한국닌텐도는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와 '닌텐도 3DS XL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패키지' 한정판을 6월 21일에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는 용자로 선택 받은 주인공 '링크'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본 게임은 1991년에 슈퍼 패미컴 전용 소프트웨어로 발매된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의 속편으로,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많은 게임 유저들에게 익숙한 위에서 내려다 보는 방식의 시점을 유지하면서도 고저차를 느낄 수 있는 입체적인 그래픽에, 여러가지 액션이나 수수께끼 풀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닌텐도 3DS XL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패키지' 한정판도 함께 발매된다.　패키지에는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소프트웨어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게임 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바꿔 꽂는 번거로움 없이 언제라도 즐길 수 있다.

▲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는 카드 소프트웨어와 함께 다운로드 버전도 같은 날 발매된다.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는 2014년 6월 21일 희망소비자가격 44,000원에, '닌텐도 3DS XL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패키지' 한정판은 희망소비자가격 270,000원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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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2014.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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