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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열린 '블소' 직업 토론회 현장 (영상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에서 진행했던 직업 토론회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12일(토)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에서 개최됐던 토론회의 내용과 향후 개발 방향성이 주 내용으로, 참석자의 발언이 담긴 현장 영상과 직업별 대표자의 주요 의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직업별 대표자 및 고객 의견에 대한 개발팀의 답변도 함께 발표되었으며, 이번 토론회의 향후 일정으로 고객과 개발자가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제작진이 직접 전하는 직업별 개선 방안도 발표되었다. 검사의 경우 어검운용 활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며, 권사는 활용도 낮은 무공 개편 위주로 조정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역사는 다소 단조로웠던 딜 패턴을 개선하고, 기공사는 다양한 특성 부여를 통해 파티 플레이에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암살자의 경우 키 배치를 개선히 키 겹침 현상을 최소화하고, 소환사는 소환수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린 검사의 경우 던전 대응 능력에 따라 추가 내력을 얻을 수 있도록 개선해 실력에 따른 안정적인 딜링을 가능케 할 예정이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지난 6월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군마혜의 직업 해우소’ 페이지를 열었다. 한달 여간 개발자 메시지전달, 직업 업데이트 정보 공개, 직업 토론회 개최 등을 진행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http://bns.plaync.com/story/haeuso/140626_class/everyone/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블소' 제작진의 직업 별 개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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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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