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설의 돌격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토스트’에서 서비스하고,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스콜이 개발한 모바일 RPG ‘전설의 돌격대 for Kakao(이하 전설의 돌격대)’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설의 돌격대’는 다양한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마트폰 RPG로 세 번에 걸친 전직과 스킬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 최대 12명의 영웅이 동시에 보스 몬스터와 대결할 수 있는 보스 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먼저 눈에 띄는 업데이트 내용은 신규 직업 5종(소드 메이지, 드래곤 가디언, 오라 마스터, 헬하운드, 검제)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총 72번의 전직이 가능해졌으며, NHN엔터는 8월 한 달 동안 매주마다 신규 직업을 오픈해 100개 이상의 전직 시스템을 확보할 계획이다.
본격 실시간 PVP을 경험할 수 있는 ‘아레나 대전’은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이다.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일주일은 예비고사 성격의 프리시즌 형태로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수렴한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본 시즌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치장 및 기능성 아이템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 신규 코스튬인 ‘장신구 아이템’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장신구 아이템’은 캐릭터 코스튬 외에도 다양한 버프 기능을 제공한다.
NHN엔터테인먼트 안세환 PM은 “이번에 반영된 신규 콘텐츠들은 ‘전설의 돌격대’ 오픈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업데이트로 벌써부터 이용자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며 “특히 아레나 대전 업데이트와 실시간 보스 레이드를 통해 ‘전설의 돌격대’가 명실공히 국내 최초 본격 실시간 전투를 지향하는 RPG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설의 돌격대’는 구글플레이(http://me2.do/5h9GT2QI)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hocktroop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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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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