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밀리언연의'에 새롭게 업데이트된 신규 카드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자사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카드배틀 게임 ‘밀리언연의’의 6차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월 31일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5장의 신규 카드가 추가 됐으며, 이벤트 비경 ‘증명의 성소’와 비경 수호자 ‘하미’ 등이 새롭게 공개 됐다.
먼저, 위나라의 군략가 ‘사마의’와 오나라의 맹장 ‘주유’를 모티브로 한 SR+등급 카드 ‘성좌형 사마의’와 ‘채문형 주유’를 비롯해 SR등급의 ‘공학형 한기’, ‘은닉형 곽순’, ‘열화형 진무’ 총 5장의 카드가 추가 됐다. 이 중 ‘성좌형 사마의’와 ‘채문형 주유’는 8월 16일까지 공격력이 3배수로 적용 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이벤트 비경 ‘증명의 성소’가 공개 됐다. 오는 16일까지 입장할 수 있는 해당 비경에서는 신규 맹장 ‘무이’와 ‘보이’가 등장하며, 각 맹장을 토벌하면 일정 확률로 진화된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증명의 성소’의 최종 단계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비경수호자 ‘하미’를 토벌하면 ‘결실형 하미’ 카드가 제공되며, 해당 카드는 최대 일반 카드 5장과 홀로그램 카드 1장까지만 획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배양’ 카드를 이용해 새로운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반전 뽑기’에 ‘도겸’이 추가 됐으며, 새로운 서브 스토리도 추가로 공개 됐다.
‘밀리언연의’의 6차 시즌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illion-y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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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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