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마스터즈 '지르겔', 천사를 닮은 바람의 대리인

▲ 코어마스터즈의 바람을 사용하는 마지막 천인 '지르겔'

8월 13일(수). 소프트빅뱅이 제작 및 서비스하는 AOS게임 코어마스터즈가 금일부터 15일(금)까지 3일간의 '웰컴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코어마스터즈 웰컴 테스트에서는 총 35종의 개성 넘치는 마스터들이 공개됐다. 이번 시간에는 코어마스터즈 지르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바람의 대리인, 지르겔'은 마나를 소모하여 강력한 원거리 피해를 주는 마스터다. 지르겔은 인간이라기보다는 바람의 신에 가까운 천인으로서, 종족에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천공 도시를 떠나 지상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스토리 라인을 갖고 있다. 

코어마스터즈의 지르켈은 바람의 대리인이라는 칭호답게 이동을 막는 '역풍', 바람을 날려 피해를 입히는 '천공의 분노', 폭풍을 일으켜 적을 해치우고 아군은 회복 시키는 등 바람을 활용한 다양한 스킬을 사용한다. 또한 패시브인 바람의 속삭임은 스킬 사용시 바람이 하나씩 충전되어, 바람이 쌓이게 되면 다음 스킬에 추가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코어마스터즈 지르겔이 전장을 누비는 모습을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 코어마스터즈의 바람의 대리인 '지르겔'

글: 게임메카 황인솔 기자(소르봉, breezy@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