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드 오브 탱크' 클랜전 '신들의 전쟁: 최후의 결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오는 25일부터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클랜전 특별 이벤트 ‘신들의 전쟁: 최후의 결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들의 전쟁: 최후의 결전'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특별 대륙에서 클랜전이 실시되며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된다.
클랜전 참가자들은 기존의 클랜전 세계 지도 중 지중해 영토에 나타나는 ‘아스가르드 관문’을 통해 병력을 ‘아스가르드’ 영토로 보낼 수 있으며, 새로운 대륙 ‘아스가르드’와 그 중심의 ‘발할라’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벤트에 참가하면 클랜과 개인별 성적에 따라 특별 보상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아스가르드’로 병력을 보내거나 ‘아스가르드’와 지중해 영토를 점령한 클랜에게는 ‘승리점수’가 지급된다 ‘승리점수’를 가장 많이 획득한 상위 3개 클랜에게는 1등 50만 골드, 2등 30만 골드, 3등 10만 골드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개별 클랜원에게는 개인 성적에 따라 ‘명예점수’가 지급되고 이벤트 종료 시 명예 점수 순위에 따라 1위에서 50위까지에게는 중국 8단계 프리미엄 중전차 112를, 51위에서 200위까지에게는 미국 7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 T23E3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벤트 마지막 날인 9월 4일에는 워게이밍코리아 직원으로 구성된 DARK 클랜과 발할라 영토를 점령하고 있는 유저 클랜 간의 특별 전투가 진행된다. 유저 클랜의 8단계 전차 15대와 DARK 클랜의 10단계 전차 8대가 참가하며 ‘아프리카 TV’ 인기 BJ 페로체(http://afreeca.com/wargamingkr)가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워게이밍코리아 김주완 프로젝트 매니저는 “기존의 클랜전에 신선함을 더하기 위해 북유럽 신화를 콘셉으로 한 특별 전장을 제작했다”며 “많은 팬들께서 ‘월드 오브 탱크’의 클랜전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http://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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