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이널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검은사막' (사진제공: 다음게임)
다음게임은 펄어비스에서 개발 중인 MMORPG '검은사막’의 파이널 테스트를 참가자 모집을 오늘(2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의 파이널 테스트는 9월 2일부터 9월 11일 오후 1시까지 신청을 완료한 회원 가운데 추첨으로 선발된 테스터만 참가할 수 있다. 테스터 신청 자격은 다음(Daum) 계정을 가진 만 18세 이상인 회원으로, 지난 5월 진행된 2차 비공개테스트에서 캐릭터를 생성했던 회원은 100% 당첨 처리된다.
테스터 신청과 함께 체험 PC방도 접수 받는다. 체험 PC방으로 신청한 모든 PC방의 전 좌석에서는 ‘검은사막’의 파이널 테스트에 접속할 수 있다. 선착순 3,000개 매장에는 체험 PC방 전용 홍보물을 제공하며, 신청 일자별로 컵라면 박스 등의 경품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검은사막’의 파이널 테스트는 9월 17일부터 9월 28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테스트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오픈을 목전에 둔 ‘검은사막’의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 그리고 대규모 공성전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검은사막’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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