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샌드스톰 for Kakao'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2일 하울링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실시간 모바일 FPS게임 '샌드스톰 for Kakao'을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샌드스톰 for Kakao'는 PC온라인 FPS에서 개발력을 검증 받은 서현석 대표가 이끄는 하울링소프트가 약 1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선보이는 정통 밀리터리 모바일 FPS게임이다. P90, 데저트이글 등 실제 총기류의 이름과 디자인을 그대로 게임에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동기화 방식의 유저간 일대일 대결을 지원, FPS 고유의 긴장감을 모바일에 재현했다.
더불어 끝없이 몰려나오는 적들을 물리쳐서 쌓이는 스킬 게이지를 모아 상대 플레이어에게 타격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디펜스 모드는 전략, 전술은 물론 이용자 간의 타이밍 싸움이 승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샌드스톰 for Kakao'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4:33은 일대일 대결을 통해 총 전적 10승 이상을 거둔 모든 이용자에게 보석 5개를 제공하고, 이 게임의 보스이자 국제적 테러리스트 '라스코프'를 생포하는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만원의 현상금을 지급한다.
또 인게임 이벤트로 오는 15일까지 약 2주간 강화를 통해 주무기를 A급으로 만든 유저 전원에게 A~B급 뽑기권을 100% 증정한다. 여기에 '샌드스톰 for Kakao'를 다운 받으면 '오대오와 이대팔' 이모티콘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소태환 4:33 대표는 "샌드스톰 for Kakao는 PC FPS의 핵심 재미인 손맛과 짜릿함을 모바일에 그대로 구현했다"며 "일대일 전투는 물론 디펜스 모드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대전의 재미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샌드스톰 for Kakao'의 공략, 계급 및 총기 정보, 친구 찾기 등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433sandstor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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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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