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WOW 골드현거래 1,000명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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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 내에서 현금거래를 목적으로 골드를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있는 1,000여명의 이용자들에 대해 영구적인 계정압류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 내에서 현금거래를 목적으로 골드를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있는 1,000여명의 이용자들에 대해 영구적인 계정압류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WOW의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북미에서는 유례가 없을 정도로 게임내 골드에 대한 현금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이베이에서는 WOW의 100골드당 2만 9,000원(28.99달러)의 가격으로 현금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국내보다 약 3~4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흥미로운 것은 블리자드의 이번 조치에 대해 북미게이머들이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다.

게이머들은 각종 뉴스포럼을 통해 게임내 현거래 역시 유료이용자들의 자유의사라는 의견을 내세우는 등 온라인게임이 활성화됨에 따라 변해가고 있는 인식을 나타냈다.

한편 국내에서 WOW의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블리자드코리아는 현금거래를 조장, 활성화하고 있는 사이트나 이용자들에 대한 별다른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아 북미와 대조되는 모습이다.

▶ 국내외에서 현금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사이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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