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은 GO팀과의 협의를 거쳐 박태민, 전상욱 선수의 입단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게임구단간 최초의 드래프트가 실시됐다.
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은 GO팀과의 협의를 거쳐 박태민, 전상욱 선수의 입단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선수의 영입으로 T1은 주장인 임요환을 중심으로 종족별 주장제를 도입(테란: 최연성, 저그: 박태민, 프로토스: 박용욱), 각 종족별 게임 및 연습을 책임지는 새로운 선수관리 및 훈련 시스템을 선보인다.
박태민 선수는 현재 프로게이머 랭킹 5위로 2004년 승률랭킹 1위에 오를 정도로 화려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저그 플레이어로 상대적으로 저그 플레이가 약하다는 T1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상욱 선수는 지난해 WCG 준우승을 기록한 테란 플레이어로 기존 T1의 임요환, 최연성에 이어 두터운 테란 라인을 보강하게 된다.
T1 주장을 맡고 있는 임요환 선수는 “최강의 저그 플레이어와 중견역할을 충분히 잘할 수 있는 테란 플레이어가 들어와 팀이 더욱 강력해 졌다”며 “올해는 믿을 수 있는 팀원이 많아져 개인리그 및 팀 리그 모두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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