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가 Xbox360용 MMORPG로 개발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전직 블리자드 직원인 크리스 하트그레이브스는 현지 게임웹진을 통해 블리자드에서 2년 전부터 디아블로 3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 게임은 ‘WOW’와 비슷한 MMORPG 기반의 시스템(특히 길드)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디아블로 3는 Xbox 360으로 개발되는 MMORPG로서 악마들이 천상으로 쳐들어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전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아이템 구조와 조합 시스템 등을 그대로 따른다고 한다.
특히 그는 이번 블리즈컨에서 Xbox 360용 WOW에 대한 루머가 흘러나온 것은 한참 개발이 진행중인 디아블로 3의 정보가 누출되면서 혼선이 빚어진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현재 스타크래프 2도 PC용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 하트그레이브스는 워크래프트 3: 프로즌쓰론 등에 게임테스터로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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