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차기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한국 및 중국, 대만 지역 출시일을 당초 발표한 18일에서 20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블리자드는 지난 13일 북미, 유럽 등지에서 먼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출시했으나, 기술적인 문제들로 인해 게임 플레이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 차기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한국 및 중국, 대만 지역 출시일을 당초 발표한 18일에서 20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블리자드는 지난 13일(현지 시각 기준) 북미, 유럽 등지에서 먼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출시했으나 기술적인 문제들로 인해 게임 플레이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했다. 이후 출시 후 지금까지 문제가 있는 부분들을 개선시키고 있다. 하지만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의 출시 직후 상황을 고려했을 때 한국 및 아시아 지역에서의 출시일을 조금 늦춰 원활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는 것이 블리자드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한국에서 오는 20일 목요일 자정(0시)에 출시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출시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기술적인 문제와 운영 전반에 걸쳐 면밀히 검토 및 보완하고 철저히 준비하여 플레이어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드레노어의 전쟁 군주' 출시일 조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늘(16일) 오후 5시 진행될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 기념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