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한일물류센터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 신규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 행사가 열렸다. 행사장에는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펼쳐졌다. 록 밴드 '옐로우 몬스터즈' 공연으로 시작되어 스파이럴 캣츠 와우 캐릭터 코스플레이 무대가 이어졌다. 신규 확장팩 핵심 캐릭터인 '그롬마쉬 헬스크림' 뿐만 아니라 얼라이언스 '이렐', 호드 '리아드린'이 등장해 관객의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작곡가 윤일상이 재해석한 와우의 OST를 들어볼 수 있었다. '리치왕의 분노' 테마 곡에는 퉁소와 단소 소리가 더해져 색다른 느낌을 줬다. 또한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헬스크림에서 인간 사냥꾼을 플레이하는 가수 '김건모'가 등장하여 노래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게임메카는 와우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 기념 행사장 무대를 사진에 담았다.
▲ 뜨거운 락 음악으로 행사를 연 '옐로우 몬스터즈'
▲ 우렁찬 목소리로 '록타르 오가르'가 외쳐졌다
▲ 사회를 맡은 개그맨 김기열의 소개로 멀록들이 무대로 뛰어 올라왔다
▲ 멀록에 이어 등장한 스파이럴 캣츠, 얼라이언스의 '이렐'을 표현했다
▲ 함께 등장한 멀록의 구애가 이어지기도했다
▲ '리아드린'이 등장하자 호드 유저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 그롬마쉬 헬스크림은 높은 퀄리티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 한 자리에 모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등장 캐릭터
▲ 와우 디렉터 톰 칠튼과 프로듀서 언스트 텐 보쉬도 함께하여 무대를 빛냈다
▲ 작곡가 윤일상이 재해석한 와우 OST 공연이 이어졌다
▲ 한 달 간 잠을 설쳐가며 열심히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힌 윤일상
▲ 리치왕의 분노 테마에 퉁소와 단소 소리가 더해졌다
▲ 윤일상은 길드 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질 정도의 '와우' 마니아
▲ 김건모의 특별 공연으로 행사장에는 더욱 열기가 더해졌다
▲ 카리스마 넘치는 가수 김건모도 헬스크림 서버의 '인간 사냥꾼'
▲ 와우저와 함께 자신의 히트곡을 불렀다
▲ 공연과 함께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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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20대를 함께 보내고 있는 와우저이자 조드여왕. 좋아하는 만큼 알고 아는만큼 표현할 수 있는 기자가 되고싶습니다.breez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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