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최신작, 황혼의 공주가 레볼루션 컨트롤러에 대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닌텐도 전무이사이자 마리오 시리즈의 아버지로 알려진 미야모토 시게루씨는 닌텐도 유럽의 VIP 라운지 회원들과의 인터뷰에서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발매가 늦어지는 이유는 이 타이틀의 조작 체계를 닌텐도 레볼루션에 최적화시키기 위한 작업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미야모토 시게루씨는 닌텐도 레볼루션은 게임큐브의 타이틀을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를 레볼루션에서 즐길 경우 컨트롤상의 잇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된 정보를 종합해보면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는 닌텐도 레볼루션 발매일 즈음하여 공개될 가능성이 높으며 레볼루션의 신개념 컨트롤러를 이용했을 때 추가적으로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게임 내에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게임 전문가들은 닌텐도 레볼루션 컨트롤러의 위치 감지센서를 이용한 낚시나 부메랑 던지기의 액션이 포함될것으로 예상하고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가 닌텐도 레볼루션을 홍보하는 킬러 타이틀이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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