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검은사막' 홈페이지 메인 (사진제공: 다음게임)
다음게임은 4일,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의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새로운 홈페이지를 열었다. '검은사막'은 17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검은사막' 홈페이지는 다양한 게임 정보를 전하고, 커뮤니티 활성화에 주력해 제작됐다. 게임 소개, 게임 가이드, 월드맵 등 게임 플레이에 필수적인 정보들을 제공하며, 게임 캐릭터와 연동된 게임 친구, 길드원 등을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종류의 게시판과 개별 캐릭터 방명록, 길드별 방명록을 제공해 홈페이지 내에서 커뮤니티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했다. 24시간 열려있는 고객센터, 보안센터, 신고센터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음게임 함영철 PM은 “12월 17일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새로운 홈페이지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홈페이지를 통해 ‘검은사막’에 함께 하는 많은 분들이 정보를 교환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게임은 ‘검은사막’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모험가의 서약 이벤트’를 12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서약한 회원 가운데 15일까지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회원에게 캐릭터 칭호를 부여하고, 추첨으로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28일까지 ‘검은사막’ 17레벨을 달성하면 100% 서약상자를, 추첨으로 100명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검은사막’은 R2, C9 등 걸출한 게임을 만들어냈던 김대일 프로듀서가 설립한 펄어비스에서 제작 중인 차세대 MMORPG다. 총 개발 기간 4년이 소요된 ‘검은사막’은 뛰어난 타격감과 액션, 오픈월드를 기반으로 한 방대한 콘텐츠를 조화시켰다.
‘검은사막’ 공개서비스는 12월 17일부터 시작되며, 사전 다운로드는 10일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과 커스터마이징은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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