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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2006 한국대표 선발전 후원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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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대회인 월드사이버게임즈(이하 WCG)의 주관사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이하 ICM)은 오는8월 5일부터 6일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릴 한국대표 선발전에 인텔코리아, 동아오츠카, ATI코리아 등이 후원한다고 밝혔다.

월드와이드 스폰서인 삼성전자와 프리미어 스폰서인 마이크로소프트가 WCG 2006대회 전반을 후원하는 가운데 이번 한국대표 선발전 참여를 결정한 인텔코리아가 한국대회의 프리미어 스폰서급으로, ATI 코리아와 동아오츠카는 오피셜 스폰서급으로 WCG 2006 한국대표 선발전을 집중 후원할 예정이다.

ICM의 김형석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의 CPU 를 자랑하는 인텔코리아 및 비디오카드 칩셋의 선두주자인 ATI코리아의 후원으로 한국대표 선발전에 참여하는 게이머들은 최상의 토너먼트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 이라며, “특히, 음료 부분의 선두주자 중 하나인 동아오츠카의 국내대회 후원결정은 e스포츠 대회에 대해 IT 업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WCG 2006 한국대표 선발전 후원사들은 후원 확정과 동시에 대회장을 찾는 관객과 게이머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인텔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와 게이머가 곧 출시할 예정인 인텔 코어 2 듀오의 성능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WCG 행사장에서 XBOX360 왕중왕전 및 현장할인판매 등을 예정하고 있으며, 동아오츠카의 경우 대회 기간 동안 무료 시음 기회를 제공하는 데미소다 까페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터테인먼트 & 디바이스 디비전(EDD) 김대진 상무는,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BOX360이 함께 하는 WCG 2006 한국대표 선발전이야말로 최적의 게임 환경과 최고수의 게임 실력이 어울러지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축제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WCG 2006 한국대표선발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CG 한국공식홈페이지(www.worldcyber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사이버게임즈(WCG)는 어떤 대회

월드사이버게임즈(www.worldcybergames.com)는 e스포츠를 통해 전 인류의 화합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2000년 탄생한 세계 게임문화축제로 2001년 1회 정식대회를 시작으로 2006년을 기하여 6회 대회를 맞이한다.  ‘Beyond the Games (게임 그 이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최대 규모의 세계적 게임대회로써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한다는 이념을 갖고 있다.  2006년도 WCG 그랜드 파이널의 개최도시는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 1 (Formula 1)의 레이싱 서킷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몬자이며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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