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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콘텐츠 미리 보자, '검은사막' 신규 영상 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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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생활 콘텐츠 소개 영상 (영상제공: 다음게임)

다음게임은 5일, 펄어비스가 개발 중인 ‘검은사막’ 내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7분 50초에 달하는 영상을 통해 '검은사막'의 생활 콘텐츠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말을 직접 포획해 타는 장면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말의 외형과 액션, 말을 타고 싸우는 '마상전'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낙타', '코끼리' 등 신규 탈 것도 등장한다.
 
해상 콘텐츠도 추가된다. 영상에는 범선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배를 확인할 수 있다. 대포를 쏘며 배를 추격하거나, 수많은 섬을 표시한 지도 등이 영성에 수록됐다. 또한 거대한 고래 주변에 여러 배들이 몰린 장면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물고기 채집과 물고기와 연관된 다양한 액션, 작살을 사용한 새로운 미니게임도 등장한다.






▲ '검은사막' 생활 콘텐츠 영상 캡처 (사진제공: 다음게임)

하우징 시스템도 확인할 수 있다. 더욱 다양한 가구와 가구를 미리 설치해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집 안에서 애완동물도 기를 수 있다. 고양이와 개의 다양한 액션과 매를 날려 숨겨진 동굴로 들어가는 장면이 영상에 수록됐다. 이 외에도  가지치기, 벌레잡기 등 텃밭 관리, NPC와의 상호작용, 신규 소셜 액션 및 복장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다음게임은 ‘검은사막’의 공개서비스 스토리 영상을 '1막, 전쟁의 불꽃'이란 부제로 함께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칼페온 공화국과 대립하는 시종장 조르다인의 야망, 그리고 흑정령의 비밀을 엿볼 수 있다.


▲ '검은사막' 스토리 영상 (영상제공: 다음게임) 








▲ '검은사막' 스토리 영상 캡처 (사진제공: 다음게임) 

‘검은사막’은 R2, C9 등을 개발한 김대일 PD가 설립한 펄어비스에서 제작 중인 차세대 MMORPG다. 총 개발 기간 4년이 소요된 ‘검은사막’은 오픈월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조화시켰다. 

‘검은사막’의 공개서비스는 12월 17일부터 시작되며, 사전 다운로드는 10일부터, 캐릭터 생성과 커스터마이징은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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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2015년 7월 14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펄어비스
게임소개
'검은사막'은 각종 클래스의 특성을 살린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스킬, 플레이어가 직접 느낄 수 있는 강렬한 타격감, 전술적인 면을 강조한 대규모 공성전, 개성넘치는 캐릭터와 화려하면서 사실적인 비주얼을 장점으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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