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은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테일즈런너(홍콩명:?(파오)online)’가 1월 4주차(22일~28일) 홍콩 게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나우콤은 지난 24일 업데이트된 ‘나르시스’ 캐릭터의 더빙을 홍콩의 스타DJ ‘센 메이(Sen Mei)’가 맡은 것이 게임순위변동에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테일즈 런너’의 홍콩서비스를 맡고 있는 펀타운이 ‘나르시스’ 업데이트 1개월 전부터 ‘센 메이’의 더빙 사실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각종 매체를 비롯,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테일즈런너’는 ‘나르시스’ 업데이트 직후 동시접속자 1만을 훌쩍 뛰어 넘으면서 기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나르시스’ 캐릭터 역시 단숨에 2,000개 이상이 팔리면서 평소 매출의 2배를 달성하기도 했다.
펀타운 관계자는 “’센 메이’의 ‘나르시스’ 더빙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해 기쁘다”며 “일시적인 성공에 자만하지 않고 노력하는 ‘테일즈런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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