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은 자사가 개발하는 MMORPG ‘프리스톤테일 2(이하 프테2)’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터 모집 첫 날인 어제, 하루 만에 4만 2천명의 신청자가 몰렸다고 밝혔다. 예당온라인이 3년간 100억원을 투입해 개발중인 ‘프테2’는 인기를 모았던 전작 프리스톤테일의 개발진이 참여한다. 총 3천명의 테스터를 모집하는 이번 클로즈베타테스트는 21일 최종 참가 대상자를 발표하며, 선발된 테스터는 오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프테2’를 경험한다. 이번 테스트에는 총 5개의 필드와 2개의 종족, 40레벨까지의 각종 아이템이 선보이며, 서버 및 시스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예당온라인 프테2 기획팀 이서우팀장은 “이번 테스트에서 접할 프테2에서 확연히 달라진 고품질 그래픽과 액션요소를 부각시킨 손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오랜 시간 기다려준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만한 성공적인 테스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프테2’는 클로즈베타테스트를 거쳐 오는 여름방학에 오픈베타테스트를, 4분기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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