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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전세계 유료 가입자수 8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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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이 1월 중순 발매 시작 이후 1달 간 북미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350만개를 넘는 판매량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전세계 유료가입자 수는 현재 850만 명이 넘었으며, 신규 가입자와 휴면계정을 활성화하는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아직 확장팩이 발매되지 않은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면 무난하게 1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의 발매 시작 후 24시간 이내에 240만 개 이상의 패키지 판매량을 기록하여 PC게임 역사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운바 있다. 또한 1달간 패키지 판매 기록이 350만 개를 넘어섬에 따라 다시 한번 PC 게임 판매 부문에서 새로운 기록을 수립하게 됐다.

마이크 모하임 블라자드 공동설립자 겸 사장은 “우리는 불타는 성전에 대해 게이머들이 보여준 기대 이상의 반응에 감동했다"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의 다양한 면모를 구축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게이머들과 평론가들이 새로운 컨텐츠를 즐기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블리자드는 1월 16일 첫 발매를 필두로 한국에서 오픈베타테스트를 성황리에 진행하였고 2월 12일 부로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또한 현재 중국과 대만, 홍콩과 마카오에서의 서비스를 위해 중국어 간체와 번체로 중문화하는 작업이 진행중이며 곧 해당 지역에서 확장팩을 발매할 예정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 www.worldofwarcraf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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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첫 번째 확장팩 '불타는 성전'에서는 새로운 종족 '드레나이'와 '블러드 엘프'가 신규 종족으로 등장한다. 아제로스 외에 오크들의 고향 '아웃랜드'가 추가되었으며 만렙 70레벨 상향, 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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