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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4, 완성도 위해 2008년 발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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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밀리언 셀러 ‘GTA(Grand Theft Auto)’시리즈의 최신작 ‘GTA4’ 출시가 당초 예정인 2007년 10월에서 2008년 봄으로 연기된다.

개발사인 록스타 게임즈의 수석 프로듀서 샘 하우저는 게임전문웹진 1up과의 인터뷰에서 “GTA4는 차세대 비디오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준비가 잘 되어 있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게임의 완성도를 위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GTA4’는 뉴욕을 배경으로 러시아 마피아와 이탈리아 마피아의 세력 다툼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주인공은 어떤 인물을 찾고 있으며, 그 인물이 게임 스토리 전개에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GTA4’는 전작에 비해 액션 성향을 줄이고 리얼리티를 강조했다.

게임 그래픽 역시 리얼리티를 중요시하고 있다. 록스타 게임즈의 또 다른 게임 ‘테이블 테니스(Table Tennis)’에 쓰인 신형 RAGE(Rockstar Advanced Game Engine)을 탑재했는데, 이 엔진은 땀방울 하나하나까지 잡아낼 정도로 높은 표현력을 자랑하는 고성능 엔진이다.

지난 E3 2006에서 전문가은 RAGE 엔진의 탁월한 표현력을 극찬한 바 있다. ‘GTA4’는 PS3와 Xbox360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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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4 2008. 09. 23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락스타게임즈
게임소개
'GTA 4'는 오픈월드 게임 'GTA'의 네 번째 정식 넘버링 작품이다. 'GTA 4'는 아메리칸 드림의 꿈을 안고 '리버티 시티'에 갓 도착한 동유럽 이민자 '니코 벨릭'의 이야기를 그렸다. 전작보다 한층 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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