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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고마워! `퀸스블레이드` 첫 CBT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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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첫 비공개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친 `퀸스블레이드`


라이브플렉스는 자사가 개발한 MMORPG ‘퀸스블레이드’ 의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가 지난 6일 자정까지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퀸스블레이드’ 의 비공개테스트는 참여자 모집에서부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총 1만명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려던 당초 계획은 5만 7천여명의 신청자가 몰리면서 참여 대상 당첨 인원을 2만명으로 긴급 변경했다.

이와 같은 열기는 테스트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지난 2일부터 진행된 ‘퀸스블레이드’ 의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는 서버의 한계 수용 인원까지 모두 채워졌고, 전체 참가자 중 90%가 넘는 재접속율을 기록했다.

‘퀸스블레이드’ 는 양 진영의 대립 구조를 바탕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이 거대한 메카닝 병기로 변화해 화려한 전투를 보여주는 ‘맥서마이징 시스템’ 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테스트에서도 이 점에 대한 높은 평가가 많았다. 아울러 쉽고 편리한 게임 진행 방식 또한 다양한 연령층의 게임 유저들을 만족시켰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를 위해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 게임용 마우스 및 키보드, 게임클럽캐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당첨자는 오는 15일 홈페이지(http://queens.kr.gameclu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이브플렉스 김민석 사업팀장은 “첫 테스트로 일부 시스템의 불안정한 모습도 있었고, 아직은 콘텐츠의 부족한 점도 있지만 많은 유저들의 성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유저분들의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 `퀸스블레이드`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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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라이브플렉스
게임소개
'퀸스블레이드'는 게임 내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여성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채택했다. 외계 지적 생명체 '나락'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 인간의 이야기를 그린 '퀸스블레이드'에는 '프리나이츠'와 '로얄가드', 두 세...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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