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폭스 창단, 숨겨진 진주의 활약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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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자사의 프로게임단 ‘위메이드 폭스(FOX)’ 의 창단식을 개최 했다.



▲ 위메이드 폭스 창단식에서 인터뷰 중인 심소명 선수와 이윤열 선수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자사의 프로게임단 ‘위메이드 폭스(FOX)’ 의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 날 창단식에는 22명의 위메이드 폭스 선수단 전원과 가족들, e스포츠 게임단 감독들과 프로게이머 그리고 정부 및 업계 관계자 총 200 여명이 참석하였다. 창단식에서는 서수길 대표의 축사를 비롯해 게임단 선수들 및 김양중 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위메이드 서수길 대표이사는 “게임단을 창단하면서 느낀 선수들의 굳은 의지와 열정에 감동했다.”며 “위메이드 폭스는 최전선에서 전세계로 한국 e스포츠와 게임을 소개하는 사람들로서 한국 e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폭스에 새롭게 영입된 김양중 감독은 "성적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한발한발 나아가 시간이 지난 후 분명히 변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강력한 팀을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이어 “한달 전 선수들을 처음 만났을 때는 앞이 캄캄하고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자신감이 붙어 주체를 할 수 없을 정도."라며 "그늘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한 선수들이 많은데 이번 시즌 숨겨진 진주들이 괄목상대하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메이드 폭스의 주장인 심소명 선수는 "창단을 하기까지 탈도 많고 말도 많았지만 이렇게 창단식까지 이르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개인의 욕심보다는 팀의 주장으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폭스의 이윤열 선수는 "팀 전원 모두 새로운 출발을 할 각오가 되어있으며 , 나에게도 3년의 기회가 다시 주어졌다. 이번 기회를 잘 살려서 프로게이머로서 할 수 있는 우승과 타이틀을 모두 휩쓸겠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모기업의 경영난으로 해체위기에 맞은 팬택EX 게임단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하나금융그룹과의 공개입찰 등 난항을 겪은 바 있다. 위메이드 폭스는 게임단 재정비 및 내부강화 작업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후기리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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