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공군참모총장배 비행시뮬레이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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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시뮬레이션 매니아들의 축제인 제6회`공군참모총장배 비행시뮬레이션대회`가 10월 7일(일) 서울 용산 e-Sports 스타디움(용산역 I-PARK 몰 9층 소재) 에서 개최된다.

비행시뮬레이션 매니아들의 축제인 제6회`공군참모총장배 비행시뮬레이션대회`가 10월 7일(일)  서울 용산  e-Sports 스타디움(용산역 I-PARK 몰 9층 소재) 에서 개최된다.

국내유일의 본 대회는 참가자들이 사이버상에서 비행의 기초원리부터 전문적인 전투분야까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경기이며 국민들의 공군 및 항공기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다. 2001년에 공군사관학교에서 모형항공기 본선대회와 병행하여 처음 개최된 비행시뮬레이션 대회는 2006년을 제외하고 매년 실시되어 금년에 6회째를 맞이하게 되며 참가자와 관람객의 편의를 고려하여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된다.

참가 종목은 ▲ F-15 2:2 공중전 부문 ▲ F-16 공대지 공격 부문 ▲ 일반 레이싱 부문 등 총 3개 종목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기존에 전문가들을 위한 프로그램 위주로 대회가 운영되다 보니 초보자들의 참여가 어렵다는 의견이 있어, 일반 레이싱 부문을 신설, 많은 일반 국민들의 참가를 유도했다는 점이다.

`F-15 2:2 공중전 부문`은 비행시뮬레이션의 하이라이트 종목으로 F-15 2대가 편조를 이루어 상대편조와 공중전을 벌이는 경기이며 단판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F-16 공대지 사격`은 공항에서 이륙하여 표적 파괴후 착륙시까지 걸린 시간을 겨루는 종목이다. 또한, 비행시뮬레이션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초보자 중심으로 실시되는`일반 레이싱 부문`은 세스나기(경비행기)를 이용하여 얼마나 빨리 목표 높이에 도달하는지를 겨루는 기록경기이다.

원서접수는 공군 인터넷 홈페이지(www.airforce.mil)에서 30일(일)까지 진행되며 초·중·고 대학생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대회 후 전 입상자들에게는 항공생리훈련의 기회가 부여되고 시뮬레이터 탑승, 항공기 및 무장전시 견학 등 전투비행단 방문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공군본부 정책홍보실 문화홍보과장 이형걸 중령(46세)은 "사이버 파일럿들의 전문성과 기량은 공군 조종사들도 놀랄 정도"라며, "사이버 창공에서 힘차게 꿈을 펼쳐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군은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특별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 공군의 자랑스러운 모습`이라는 주제로 비행시뮬레이션을 이용한 디지털 동영상 공모를 하고, 조종복과 항공장구를 착용한 후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공군 e-Sports ACE팀 강도경 상병과 최인규 상병간의 1:1 시범경기 및 펜 사인회를 비롯, 비행시뮬레이션 관련 각종 소프트웨어 전시 등이 예정되어 있다.  

비행시뮬레이션 게임이란?

일반 개인용 컴퓨터를 사용하여 전투비행상황을 접해 볼 수 있도록 개발된 게임 프로그램으로, 주로 군사용 시뮬레이터를 제작하던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비행의 다양한 상황을 사실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

PC용 시뮬레이션게임을 사용할 경우, 적은 비용으로 가정에서도 각종 전장 상황을 실전적으로 접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과 같은 네트웍을 사용하면 공간을 초월한 상대와 실전적인 전투비행을 벌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특히 군사용 시뮬레이터가 조종사들의 기본비행 숙지를 위해 주로 활용되는 반면, PC용 시뮬레이션 게임은 2:2, 3:3, 2:4 및 다양한 적기의 각각 제원에 맞춰 조직적인 전술기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등 그 조합은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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