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모바일은 9월 20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 2007`에서 소프트뱅크 모바일을 시작으로 KDDI, NTT도코모 등 일본 3대 이동통신회사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넥슨모바일은 올해 4월 소프트뱅크 모바일을 통해, ‘메이플스토리’ 모바일 게임 4편과 퍼즐게임 ‘보드게임파티’를 일본 현지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올해 말과 내년 초에 걸쳐서 KDDI와 NTT도코모에도 각각 진출할 예정이다.
넥슨모바일 권준모 대표이사는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를 통하지 않는 일본 3대 이동통신사의 직접 진출은 국내 모바일 게임 사상 최초로 이뤄진 일”이라며 “자사의 진보된 네트워크 모바일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일본 현지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넥슨모바일 권준모 대표이사는 `도쿄게임쇼 2007` 소프트뱅크 모바일 전시장에서 한일 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 SS501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모바일 게임 ‘기프트, SS501과의 거리’를 직접 소개했다.
이 게임은 한국의 아이돌 그룹 SS501의 멤버와 데이트를 즐기는 데이트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SS501의 일본어 교사의 친구가 되어, SS501의 멤버와 데이트를 하고 멤버들과의 회화를 통해서 거리를 좁혀 나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간단한 한국어를 배우거나 미니 게임도 즐길 수가 있으며 오는 12월 소프트뱅크 모바일을 통해 일본 현지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특히 이 게임은 “한일 양국에서 인기 있는 SS501을 소재로 모바일 게임을 만들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라는 소프트뱅크 모바일 측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통해 개발이 시작되었다.
권준모 대표이사는 “인기 그룹 SS501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재미있고 교육적인 모바일 게임”이라며 “이 게임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참신한 모바일 게임들을 일본에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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