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마상소프트가 개발한 비행슈팅RPG ‘에이스온라인(www.aceonline.co.kr)’이 중국에서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이스온라인’은 박진감 넘치는 FPS게임의 손맛과 RPG의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1월 중국에 수출된 ‘에이스온라인’은 지난 7월 클로즈베타테스트를 통해 30만 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하였으며 오픈베타테스트 시작과 동시에 동시접속자 2만을 돌파했다. 현재 상해 지역을 위주로 서비스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성공적인 시작이라 볼 수 있으며, 10월부터 각 지역별 게임방 프로모션을 통한 지역서버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고 예당온라인 측은 전했다. |
예당온라인 해외사업본부 박재우 본부장은 “클로즈베타테스트를 통해 에이스온라인의 중국 내 성공 가능성은 이미 검증된 상태이며, 오픈베타테스트 시작부터 서버가 폭주하여 현재 서버증설을 진행 중”이라며 “현재 중국에서 1위 게임인 오디션의 중국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2의 신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스온라인`은 오는 10월 중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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