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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3월 19일 걷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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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W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신규 종족 `판다렌`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2011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오는 3월 19일 WOW 차기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이하 판다리아의 안개)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전세계 기자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판다리아의 안개`의 새로운 정보를 공개한다. 이런 일환으로 블리자드코리아는 지난 8일 국내 미디어 관계자 대상으로 `판다리아의 안개` 본사 미디어 초청 프리뷰 행사 소식을 전했다.

이번 미디어 초청 프리뷰는 블리자드 본사에서 진행되며 `판다리아의 안개` 개발 현황 안내와 직접 플레이가 가능해 신규 정보가 대량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판다리아의 안개`는 지난해 10월 22일 `블리즈컨 2011`에서 블리자드 부사장 크리스 멧젠이 오프닝 세레머니로 최초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내용은 신규 종족 `판다렌`과 신규 클래스 `몽크(수도사)`를 비롯해 85레벨에서 5레벨 늘어난 90레벨까지로 최고 레벨 상향이다.

더불어 `던전 도전 모드`, `애완동물 전투 시스템`, `새로운 특성 시스템` 등 확장팩 출시마다 시행했던 업데이트는 물론,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시스템이 추가되는 것으로 확인 됐다.

한편, 블리자드는 올해 9월 WOW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다고 실적 발표에서 밝혔다. 해당 업데이트에서는 차기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와 연관된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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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W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스크린샷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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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W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스크린샷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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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W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스크린샷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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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네 번째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에는 신규 종족 '판다렌'과 신규 클래스 `수도사'가 추가된다. '수도사'는 '기'를 에너지로 사용하며 이를 활용해 공격, 방어, 치유 등 원하는 역할...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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