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유저가 아이템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독특한 형식의 아이템 제공 이벤트인 ‘리니지 D.I.Y 티셔츠 페스티벌’을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니지 D.I.Y 티셔츠 페스티벌은 기존의 온라인 게임 이벤트에서 진행되던 ‘획일화 된 이벤트와 정형화 된 아이템 보상’이 아닌, 고객의 원하는 아이템을 쉽게 얻을 수 있고, 아이템의 기능(속성)과 종류, 색상 등의 세부적인 옵션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자가 제작 방식(Do It Yourself : D.I.Y)”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D.I.Y 티셔츠 페스티벌에서 얻게 되는 ‘속성 티셔츠’는 리니지 고객이라면 누구라도 갖고 싶어하는 대표적인 방어구 아이템으로, 그 동안 특별한 이벤트 진행을 통해서만 소량으로 얻을 수 있었던 희귀 장비 아이템이다.
이번 티셔츠 페스티벌을 통해, 자신이 직접 티셔츠의 속성과 색깔을 선택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캐릭터 이름이 함께 부여되어, 리니지 월드에 단 하나뿐인 티셔츠를 얻을 수 있게 된다. 희귀 아이템을 직접 제작하여 얻는 만큼, 리니지 유저들에게 있어 그 가치가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26일까지 ‘전용 페스티벌 서버’에서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제작 기간 후에 고객이 원하는 본 서버의 캐릭터로 제작된 티셔츠를 이전할 수 있다.
제작할 수 있는 티셔츠 종류는 마력의 티셔츠(INT 수치 +1), 힘의 티셔츠(STR 수치 + 1), 매력의 티셔츠(CHA 수치 +1), 민첩의 티셔츠(DEX 수치 + 1), 체력의 티셔츠(HP + 50), 마나의 티셔츠(MP + 30)이다. 제작된 티셔츠는 캐릭터간 거래가 불가능하다.
이와 함께, 리니지 D.I.Y 티셔츠 페스티벌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111명에게 축 +10 일본도, +8 어둠의 칼날, 순간이동조종 반지, 갑옷마법주문서 등 게임 아이템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리니지 D.I.Y 티셔츠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로그라이크 신작 '네더월드 커버넌트', 정식 출시 전환됐다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