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검은사막'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다음게임)
다음게임이 서비스하고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은 30일 첫 정기정검을 통해 게임 내 다양한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우선 캐릭터 간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파티 플레이를 권장하기 위한 보스 몬스터 난이도와 아이템 배분을 조정했다. 이는 저평가되고 있었던 '워리어'와 '소서러'를 상향하고, 향후 길드 점령전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다음게임은 앞으로도 꾸준히 밸런스를 다듬어 나간다는 방침이라 밝혔다. 또 PC방 혜택을 추가해, PC방 접속 보상 상자에서 캐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펄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게 했다.
또 일부 불편했던 요소와 거래소 시세 등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총 165건의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꾸준히 업데이트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게임 함영철 PM은 “검은사막은 오픈 초반 여러 이슈가 있었으나 점차 안정화되고 성장해나가고 있다”라며 “꾸준히 플레이하는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안정된 운영을 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말했다.
‘검은사막’은 R2, C9 등 걸출한 게임을 만들어냈던 김대일 프로듀서가 설립한 펄어비스에서 제작한 차세대 MMORPG다. 총 개발 기간 4년이 소요된 ‘검은사막’은 뛰어난 타격감과 액션, 오픈월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조화시킨 온라인게임이다. ‘검은사막’은 포털 사이트 다음 아이디를 가진 만 18세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검은사막’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식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black.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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