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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월드앳워, 올해 하반기 한글판 출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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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코리아는 FPS게임 ‘콜오브듀티’ 시리즈 최신작 ‘콜오브듀티:월드앳워’ (이하 월드앳워)를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앳워’는 트레이아크(Treyarch)사가 개발하고 인피니티워드에서 기술지원하는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최신 타이틀로, ‘콜오브듀티4’ 엔진을 기반으로 현재 제작 중에 있다. ‘월드앳워’는 PS3와 xbox360, PS2, PC 및 닌텐도 DS와 Wii 등의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트레이아크 개발수석인 마크 라미아 (Mark Lamia)는 “이번 콜오브듀티 월드 앳 워를 통해 2차 대전 게임의 역사를 재정의하였다.”라며 “일본군 등 새로운 적과, 새로운 전술, 협동플레이와 같은 새로운 게임방식 그리고 새로운 무기 등을 모두 구현해 게이머에게 신선함을 전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앳워’의 전장은 이오지마, 오키나와 등 태평양전선과, 독일 베를린 등 유럽 동부전선 등 2차 대전의 격전지를 배경으로, 미 해병대, 소련군의 연합국과 일본군, 독일군 등 추축국 간의 치열한 전투가 영화처럼 펼쳐진다. 참혹하고 웅장한 배경이 새롭게 선보이며, 철저한 고증에 입각해 2차 대전 말기 사용됐던 무기(예를 들어 화염방사기)들을 새롭게 접할 수 있다.

‘월드앳워’의 특징으로, 협동플레이(Co-operative play) 기능과 경험치 획득이 선보일 예정이다. 최대 4명 지원(Wii는 2명 지원)의 협동플레이는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특징인 ‘전우와 함께 싸운다(No One Fights Alone)’는 개념을 더욱 발전시켜 이어가고 있다. 협동플레이 특성상 PS3와 Xbox360 등 콘솔기종에서는 동시에 화면이 2개로 나뉠 수도 있다. 또 협동미션은 함께 플레이 하는 친구와 팀웍을 단단히 이뤄야 하는데, 단순히 혼자 플레이하는 방식으로는 게임에서 살아남지 못하게 되고 함께하는 이와 치밀한 작전을 이뤄야만 승리할 수 있다.

PERKS 시스템은 이번 ‘월드앳워’에서도 전작에 이어 유지되고 더욱 발전됐는데, 전세계 ‘월드앳워’ 사용자간에 랭킹 경쟁을 할 수 있고, 또 경험치를 획득해 멀티플레이 등에서 긴요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경험치는, 각 게이머 개개인의 전투능력에 영향을 끼치게 되고, 온라인 멀티플레이에서 전세계 게이머와 더욱 치열하게 겨룰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될 전망이다.

한편, ‘월드앳워’는 올해 하반기 한글화되어 출시되며, PS3와 Xbox360, PS2, PC 및 닌텐도 DS와 Wii 등의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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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트레이아크
게임소개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삼은 FPS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신작이다. 다시 2차 세계대전을 소재로 삼은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에서 플레이어는 이오지마와 오키나와 등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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