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야구공 크기의 2만 6천 여배가 넘는 초대형 야구공이 등장했다.
CJ인터넷은 해운대에서 진행중인 ‘2008년 넷마블 썸머 페스티벌’ 행사장에 국가대표 야구팀의 베이징 올림픽 선전을 염원하는 초대형 야구공을 부산 해운대 백사장 진입로에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슈퍼 야구공은 특수 제작된 직경 3m의 초대형 야구공 모양의 애드벌룬으로, 해수욕을 위해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이 국가대표 야구팀에게 보내는 응원메시지를 슈퍼 야구공에 직접 적어 넣을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행사 후에는 슈퍼 야구공을 베이징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CJ인터넷 본사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CJ인터넷 관계자는 “초대형 마구마구 야구공에 온 국민의 마음을 담아, 국가대표 야구팀의 베이징 올림픽 우승을 함께 기원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휴가철을 맞아 해운대 특설 행사장에 마련된 국내 최고의 야구게임 마구마구와 휴가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CJ인터넷은 ‘2008 넷마블 썸머 페스티벌’ 헹사장에서 PC 108대를 설치하고 마구마구를 비롯해 CJ 인터넷의 대표게임을 체험 할 수 있는 `넷마블 썸머 페스티벌 존`을 운영, 무더위와 해수욕에 지친 피서객들에게 엔터테인먼트와 휴식처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넷마블 썸머 페스티벌 존’에서는 휴가객들이 즉석에서 참여 할 수 있는 게임대결을 매일 진행하며, 우승자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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