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난 9월 7일 많은 유저들의 호응 속에 ‘메이플스토리 iTCG’의 첫 공식대회를 진행했다.
넥슨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메이플스토리 iTCG 팀 배틀 대회에는,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한 신청자 전원(60여명)이 함께 했다. 특히 참석자 중에는 부산 및 대구,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서울 대회에 방문한 이도 다수, 유저들의 열정이 돋보였다.
또한 대회가 장시간(6시간)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참가자 전원이 끝까지 함께했음은 물론, 초반 탈락한 팀원들도 서로 메이플스토리 iTCG 경기를 펼치고, 공략을 나누는 등 승패에 상관없이 함께 즐기는 긍정적인 놀이 문화를 보였다.
우승은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화곡 카드몰’의 출전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사당 듀어몰’에 속한 팀이, 그리고 공동 3위는 각각 ‘부산듀얼챔프 해운대구점’, ‘인소야닷컴’의 출전팀이 확정했다. 특히, ‘인소야닷컴’은 메이플스토리 온라인 커뮤니티로, 온라인 게임을 오프라인에서도 즐기는 재미가 보여졌다.
넥슨은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팀에게 각각 트로피를 수여했으며, 우승팀에게는 특별 제작된 우승깃발을 선사했다. 이 우승 깃발은 ‘메이플스토리 iTCG 챔피언’임을 의미하는 깃발로, 향후 지속적으로 펼쳐질 메이플스토리 iTCG 대회의 우승팀에게 순환될 예정이다.
넥슨의 국내사업을 총괄하는 민용재 이사는 “’메이플스토리 iTCG 팀 배틀 대회’는 메이플스토리 iTCG 유저들의 관심과 성원이 함께한 축제의 장이었다”며 “넥슨은 앞으로도 메이플스토리 iTCG 팀배틀 대회, 강습회 등의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메이플스토리 iTCG 팀 배틀 현장과 자세한 결승전 플레이 장면은 ‘메이플스토리 iTCG’ 홈페이지(www.maplestory-itcg.com)에서 서비스 될 계획이다.
|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오늘의 스팀] 극사실적 소방관 시뮬레이터, 판매 상위권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