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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성인 전용 주작서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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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바람의나라’(http://baram.nexon.com)에 오는 1월 21일, 새롭게 국가전 개념을 도입한 성인 전용 서버인 ‘주작’서버를 추가한다.

만 18세 이상 이용 가능한 이 신규 서버에서는 캐릭터 생성시 ‘고구려’ 혹은 ‘부여’로 소속 국가를 선택할 수 있어, 국적에 따라 상대 진영의 유저와의 대전이 가능하다.

국가전이 가능한 지역은 국내성, 부여성, 신국내성, 신부여성과 같은 일반성 마을맵과 일반 던전들로(주요 초보지역 및 중국일반성, 지옥, 둔귀촌 등의 기타 마을맵 제외), 국가간의 대립이라는 요소를 포함하여 선택 국적에 대한 소속감을 높였다는 점에서 기존의 성인 서버인 ‘배극’ 서버와 차별된다. 또한 PvP 패배 시 패널티가 `국적으로의 귀환`으로 완화되어 보다 자유롭게 대결을 펼칠 수 있게 하였다.

이에 ‘바람의나라’에서는 주작서버의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1월 21일부터 2월 19일까지 신규 서버를 포함한 전 서버를 대상으로 레벨 25, 50, 75, 99를 달성하면 각 레벨에 맞는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같은 기간 동안 레벨 5이상의 주작서버 유저가 게임 내 캐시샵에서 ‘주작의깃털’을 무료로 구입하여 사용하면, 경험치 두 배 효과(1일 1회 1시간), 금전, 레벨 33,66,99에 해당하는 방어구 풀세트를 얻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월30일까지 주작서버에서 레벨 99를 달성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xBox360, 바람 MP3, SS501 CD 및 넥슨캐시 등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바람의나라’ 개발을 총괄하는 황인준 팀장은 “주작서버는 바람의나라에 6년 만에 추가되는 신규 서버로, 바람의나라의 기점이 되는 두 국가, ‘고구려’와 ‘부여’의 대결이라는 새로운 구도를 구현하여 유저 분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성인 전용 서버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바람의나라’ 홈페이지에서는 주작서버의 느낌을 먼저 접할 수 있도록 주작 테스트서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 메일진인 풍류삼매를 통해 ‘세계후비서’ 아이템 3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일진 신청 및 신규 서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홈페이지(http://baram.nexon.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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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바람의나라'는 1996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극한 게임이다. 만화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바람의나라'는 수만 가지의 커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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