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재팬은 롯데와의 제휴를 통해 자사가 서비스 중인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를 활용한 ‘메이플스토리 껌’ 2탄 ‘메이플스토리 블루베리 껌’을 일본 내에서 발매한다.
이번 상품은 넥슨재팬과 롯데의 세 번째 기획 상품이다. 지난 2007년 발매된 ‘메이플스토리 껌’과 지난 해 발매되었던 ‘테일즈위버 껌’은 발매 직후 매진되는 등 게임의 인지도에 힘입어 일본 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오는 2월 24일부터 일본 내 전국 편의점에서 111만개가 한정 판매되는 `메이플스토리`
껌은 포장지의 일련번호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해 현지 게이머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시리즈로 발매된 이번 제휴 상품을 통해 넥슨재팬은 일본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의 충성도를 고취시키고, 롯데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통해 신규 유저 유입을 노리고 있다. 롯데 역시 기존 `메이플스토리` 유저를 비롯, 메이플스토리의 잠재 유저층인 10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넥슨재팬은 롯데와의 제휴 외에도 지난 해 코카콜라와의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게임과 연계된 제휴 마케팅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넥슨재팬의 최승우 대표는 “그 동안 여러 차례 진행된 제휴 프로모션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번 건 역시 양사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넥슨재팬은 앞으로도 일본 게이머들에게 한국 온라인 게임의 저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넥슨재팬은 지난 해 2003년 일본 내 `메이플스토리`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총 250만 회원 수를 확보하며 게임 강국 일본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기본적으로 무료 게임이며, 저사양의 PC에서도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콘텐츠인 `메이플스토리`는 일본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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