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을 걸어라! 일렉트로닉아츠 (이하 EA)는 오늘, 올해 가을 출시 예정인 `니드포스피드 시프트 (이하 시프트)`에 포함될 18개의 실감나는 트랙과 65개 이상의 화려한 수퍼카 리스트를 공개하며, 유일한 모델인 BMW M3 GT2가 표지를 장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초 대작인 시프트의 표지를 장식하게 된 BMW M3 GT2는 그 간 `니드포스피드` 에 등장했던 차량 중에서도 가장 빠르고, 파워풀한 모델이다. 실제 운전자의 느낌을 그대로 반영한 시프트는, 지난 35년간 출시된 전설적인 차량 리스트를 자랑하며, 각각의 차량은 엄청난 스피드 감과 현실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일렉트로닉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이하 E3)에서 게이머들은 1972년형 닛산 Skyline 2000GT-R과 같은 클래식 차, 명성이 높은 1995년형 마츠다 RX-7, 최고가를 자랑하는 매혹적인 2007년형 람보르기니 Reventón과 같은 전설적인 수퍼카 리스트와 그에 걸맞는 퍼포먼스를 처음 만날 수 있게 된다. 이 최고급 차들은 트랙의 스핀에서 그 빛을 발한다. `니드포스피드 시프트`는 실제 지역 및 게임 속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가상 지역을 포함한, 18개의 코스, 50개의 레이아웃을 보여준다. 또한 게이머들은 실제 험난하기로 유명한 20km의 노르드쉴라페나 가파르고 구불구불한 글렌데일에서 볼 수 있을 만한 코스를 정밀하게 표현한 가상의 트랙 등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곳을 게임 상에서 달려볼 수 있도록 하였다.
EA 유럽의 부사장인 패트릭 소더런드는 “니드포스피드 시프트는 강렬한 파워와 휠에서부터 느껴지는 짜릿함, 그리고 신중하게 선택된 자동차들과 트랙들을 통해, 게이머들로 하여금 최고의 쾌감을 맛보게 해줄 것입니다.” 라며 “시프트는 레이싱 장르의 혁명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실제 운전자의 현실감을 최대화함과 동시에, 그 현실감을 살려줄 최상급 차량과 트랙을 결합하여 드라이빙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을 만들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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