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2009 전국 테트리스리그` 4강전에서 A조 ‘대전 2위’ vs ‘경기 3위’, B조 ‘부산 2위’ vs ‘서울 1위’ 팀이 각각 격돌한다. 지난 6월 25일부터 약 2달 간 진행해 온 `2009 전국 테트리스리그`가 막판을 향해 치달아 가고 있는 것. 그간 총 상금 1400만원을 놓고, 전국 지역 예선을 통해 올라온 테트리스 고수들이 치열한 토너먼트전을 전개해 왔다. 팀전은 16강으로 진행됐으며, 대전 2위, 경기 3위, 부산 2위, 서울 1위가 4강 진출에 성공했다.(각 팀의 지역명 뒤에 붙은 순위는 지역 예선전 순위) 지역연고제 방식으로 펼쳐진 만큼 각 지역의 명예를 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고.
‘대전 2위’는 박현건과 윤재욱이, ‘경기 3위’는 남영준과 이준호가, ‘부산 2위’는 박기수와 우경식이, ‘서울 1위’는 이호진과 김성규가 각각 콤비 플레이를 펼칠 예정. 이 중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경기 3위’는 허를 찌르는 효과적인 아이템 사용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서울 1위’는 실력뿐 아니라 쇼맨쉽도 겸비, 매회 독특한 세레모니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4강전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결승 진출팀을 가린 후, 이어 결승 진출에 실패한 두 팀의 3, 4위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2009 전국 테트리스리그` 4강전은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에서 6일(목)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소림 캐스터, 정준 해설위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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