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온라인, 시즌5 ‘운명의 부름’ 업데이트 실시

웹젠(www.webzen.com)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이 시즌5 ‘운명의 부름’의 정식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시즌5 업데이트는 시즌4 업데이트 이후 고객들이 제안해왔던 퀘스트 시스템의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신규 퀘스트 시스템 및 튜토리얼 퀘스트가 첫 선을 보인다. 또한 새로운 이벤트맵과 신규 몬스터, 캐릭터 별 세트아이템이 새롭게 추가되어 ‘뮤 온라인’만의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새로운 형식의 신규 이벤트 맵인 ‘제국 수호군의 요새’와 ‘도플갱어’은 입장권만 있으면 레벨의 제한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맵들은 약 30여 종의 신규 몬스터들이 대거 등장하여 길드원과의 유기적인 협동플레이가 요구되며, 보다 높은 경험치의 획득 등 다양한 혜택의 기회가 주어진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 이후에도 각 레벨 별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한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뮤 온라인’은 지난 2005년 시즌1 업데이트 이후 매 년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 시즌 업데이트마다 평균 약 10% 이상의 동시 접속자수 증가를 보이는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웹젠은 이번 시즌5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8월 27일부터 오는 9월 17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이벤트맵의 미션을 모두 완료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세트아이템, 절대무기 등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하며, 게임접속 시간에 따라 이벤트맵 입장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휴면 고객만을 이벤트 상품 및 이벤트 패키지 상품을 준비하여 휴면고객들의 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이후 접속기록이 없거나 10시간 미만의 플레이 시간을 기록한 모든 휴면고객은 이벤트 기간 동안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휴면고객이 복귀 후 10시간 이상 게임을 플레이 할 경우 캐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00% 경험치 획득의 혜택을 제공하며, ‘뮤 알리미’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혼돈의 보석’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20일 시즌5 프리뷰 공개 이후 약 1주일 간 유저들은 ‘뮤 온라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5 업데이트에 대한 감상과 의견 등 약 4,000여 건의 게시물을 작성하는 등 시즌5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나타냈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이번 시즌5 업데이트는 ‘뮤 온라인’을 즐기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업데이트로 새로운 형식의 이벤트맵과 퀘스트 시스템 등 새로운 재미와 쾌감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올 하반기 각 레벨 별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뮤 온라인’의 시즌5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uonline.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