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도 한국 정신 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펼쳐진 `경상북도지사배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이26, 27일 양 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막을 내렸다고 MBC게임(MBC플러스미디어 대표 : 장근복)은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든어택’, ‘슬러거’, ‘피파’, ‘스페셜포스’의 4가지 정식 종목과 ‘펌프 잇 업’의 시범 종목으로 치러졌는데, 26일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8강까지 ‘알짜배기’ 선수들이 추려졌고, 27일 결선을 통해 경북지역 대표로 28명이 선발되었다.
경북지역의 높은 FPS 인기를 반영하는 첫 종목, ‘서든어택’의 우승의 영광은 「마교」팀에게 돌아갔다. 시종일관 1, 2차전 모두 상대 팀을 압도한 `마교` 팀은 한 차원 높은 팀워크를 과시하며 1위를 차지했고, ‘슬러거’ 종목 결승전은 화끈한 타격전이 펼쳐져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는데, 국가대표다운 기량을 선보인 강정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진 스포츠 게임 ‘피파 온라인 2’의 결승전에서 과거 MBC게임 대회에도 출전한 바 있는 배한성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배한성 선수는 녹슬지 않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오는 10월에 있을 <제1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치러진 ‘스페셜포스’ 결승전에서는 이변이라 할 만한 한 편의 드라마가 쓰여졌다. 팀원 전원이 아마추어로 구성된 ‘SSeDa`팀이 팀 원 모두 준프로인 `Nirvana`를 상대로 2: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경북지역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렇게 해서 ‘슬러거’, ‘피파 온라인2’ 두 종목의 4위까지 선수들과,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두 부문의 2위팀까지 경북 지역 대표로 선발되었다. 이 선수들이 대표로 출전할 `제 1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펼쳐지며 개막식부터 생방송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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