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의 국내최초 리얼 옥상 버라이어티 `창천동 텐트하우스`에 출연 중인 게임해설가 ‘소희짱’이 프로게이머 임요환을 의식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추석연휴인 오는 10월 3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창천동 텐트하우스` 2화 중 프로그램 출연하게 된 동기를 밝히는 장면에서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던 중 영장이 나와 게이머 생활을 그만두게 되었다. 그 땐 임요환이 나의 적수였다”고 말해 다른 멤버들을 황당하게 만든 것.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온게임넷 게임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소희짱(본명 김소희)’은 6명의 출연자 중 가장 외모가 평범하지만 게임해설가의 이력이 있는 만큼 입담 하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특히, 게임연습을 하는 시간에도 본인의 게임보다 옆에 있는 다른 출연자들의 게임 중계에 더욱 열을 올리는 등 4차원 게임 해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이번 `창천동 텐트하우스` 2화에는 6인의 청춘 남녀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동기와 각자의 속내를 밝히는 장면이 방송된다. 모델 일을 하기 위해 빚을 지게 된 사연, 집을 비운 사이 불이 나 다세대주택이 몽땅 타버린 사연 등 생활고에 시달렸던 생계형 참가자들의 처절한 스토리가 밝혀진다. 성형비 마련을 위해 출연하게 된 레이싱 모델의 이야기와 게임 속 여자캐릭터에 중독된 남자친구에게 복수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하게 된 사연 등 독특한 캐릭터의 여섯남녀의 `창천동 텐트하우스` 참가 동기가 공개된다.
또한, 10월 31일 개막하는 창천리그를 앞두고 정식 훈련에 도입한 6명의 남녀출연자들이 ‘리얼 옥상 버라이어티’에 걸 맞는 황당한 미션과 조조특훈을 받게 되는 상황이 긴박하게 그려진다고.
온게임넷 이재진 담당피디는 “창천동 텐트하우스에 참여한 6명의 출연자는 ‘도전자’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방송 및 게임에 대한 의지와 도전정신이 대단하다”며 “기존의 게임방송 프로그램에 틀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신선한 시도를 통해 게임 마니아 뿐 아니라 일반 시청자에게도 재미있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게임 ‘창천’(위메이드, MMORPG)을 즐겨 하는 여섯 남녀 모델 및 방송인이 창천 프로게임단 창단과 더불어 총 22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창천 정규 리그에 참가하기 위한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창천동 텐트하우스`는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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