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클린 캠페인은 장기 미접속 캐릭터 삭제로 DB 서버의 부하를 줄이고, 자동 사냥 프로그램 사용 등 게임 내 부정행위 근절을 통해 한층 쾌적하고 안전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행된다.
먼저 DB 서버의 부하 감소를 위해 장기 미접속 캐릭터를 삭제하는 클린 정책을 실시한다. 클린 대상은 2007년 4월 1일부터 2009년 10월 21일까지 접속기록이 없고, 정량제 시간이 남아있지 않은 계정 중 20레벨 미만 캐릭터로 한정된다.
자신의 서버 별 캐릭터 현황은 `라그나로크 홈페이지(www.ragnarok.co.kr)`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의 ‘환경설정’, ‘캐릭터선택’ 창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캐릭터 삭제는 오는 21일까지 해당 유저들에게 선택 권한을 준 뒤 최종적으로 10월 28일 진행된다.
이와 함께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봇 방지 시스템을 추가해 게임 보안을 강화했다. 자동 사냥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봇 유저를 차단하기 위한 봇 방지 시스템은 게임 로그인시 일회용 인증 번호를 추가로 입력하는 형태로 적용됐다.
최희준 `라그나로크` 스튜디오 부서장은 “클린 캠페인은 라그나로크 유저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캐릭터 삭제, 이중 로그인 등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즐겁고 깨끗한 라그나로크를 위해 이번 캠페인에 많은 유저들이 공감하고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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