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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인 11월 12일, PC, PS3, Xbox360 기종으로 발매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이하 모던 워페어 2)’가 단 하루 만에 판매량 4백 7십만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북미 게임 전문 사이트 ‘1UP.com’은 현지 시간으로 11월 12일, ‘모던 워페어2’가 하루 만에 4백 7십만 장의 타이틀이 판매되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현재 ‘모던 워페어2’가 가장 많이 판매된 지역은 북미로 판매량은 총 3백 5십만에 다다른다. 여기에 유로게이머는 유럽 지역의 ‘모던 워페어 2’의 총 판매량이 1백 2십만을 기록하고 있다고 추가로 보도했다. 특히 민간인 대상 대 테러 문제로 발매 전, 큰 이슈를 낳았던 독일에서도 판매량 35만장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액티비전은 현재 타이틀의 판매로 거둬들인 수익이 약 3백 1십만 달러 정도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액티비전의 대표 이사, 마이크 그리피스(이하 그리피스)는 “콜 오브 듀티의 높은 판매량 기록은 현재 게임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라며 ‘모던 워페어 2’의 큰 성공을 자축하였다.
‘모던 워페어2’의 4백 7십만 판매량은 단일 발매 최고 기록이다. ‘모던 워페어2’ 발매 이전 발매일 최고 판매량 기록을 가지고 있던 타이틀은 지난 2008년에 발매된 ‘GTA4’로 총 판매량은 400만장에 다다른다. ‘모던 워페어2’는 이 기록을 70만장 이상 따돌리며 1년 만에 발매일 최고 판매량 기록을 갈아엎은 것이다. ‘GTA4’의 첫 주 판매량은 592만장으로 ‘모던 워페어2’는 향후 시장에서의 탄력 요소에 따라 이 판매 기록도 넘어설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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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 워페어 2` 발매 전까지 단일 최고 판매량 기록을 가지고 있던 `GTA4` |
‘모던 워페어2’의 인기는 유저들의 플레이에서도 여실이 드러났다. ‘모던 워페어2’가 발매된 어제 PSN은 ‘모던 워페어2’의 멀티플레이를 즐기기 위한 유저들이 한꺼번에 몰려드는 바람에 일시적으로 접속 불안정 문제가 보고되었다고 한다. 과연 발매 첫 날부터 최고 판매량을 경신한 ‘모던 워페어2’가 앞으로 어떠한 신기록을 달성하게 될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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