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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는 미국 내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급 상황을 현재 시판되는 콘솔 기종, Xbox360, PS3, Wii의 네트워크 망을 활용하여 빠르게 전달하는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뉴욕 시의 정보부 대표, 리코 싱글톤(이하 싱글톤)은 현재 Xbox라이브를 통해 당국의 새로운 위급 상황 알람 시스템 ‘엠파이어 2.0’을 시험하고 있는 중이라 밝혔다. 싱글톤은 “현재 북미의 젊은이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Xbox360을 비롯한 콘솔 게임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금 뉴욕 시가 제작 중에 있는 위급 상황 알람 시스템은 게임을 즐기는 도중,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큰 정보 파급력을 불러올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게임 콘솔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위급 상황 알람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엠파이어 2.0’은 Xbox라이브에 지원되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기능을 활용, 자연 재해, 핵 공격, 테러리스트 침입 등, 시민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각종 위급 상황을 빠르게 전파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구체적인 과정을 설명하자면, 우선 정보부의 직원들이 ‘엠파이어 2.0’을 활용해 Xbox라이브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해당 사항이 개재된 블로그의 URL을 Xbox 라이브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접속해 있는 모든 유저에게 알리는 것이다.
또한 이 ‘엠파이어 2.0’은 Xbox라이브의 네트워크를 인터넷과 각종 주요 방송국, 라디오 등과 광범위하게 연결하여 정보 파급력을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제작 중에 있다. 싱글톤은 이 ‘엠파이어 2.0’을 현재 시험 중에 있는 Xbox 라이브뿐만 아니라 PSN과 Wi-fi를 통해서도 서비스할 계획을 잡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 닌텐도가 ‘엠파이어 2.0’의 활용도를 두고 서로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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